뉴욕, 어학연수의 오해와 진실(?!) - 1
일년에만 수천명 아니 그보다 더 이상의 어학연수 학생들이 미국땅을 드나든다.
그중에도 가장 많은건 아무래도 뉴욕이 아닐듯 싶다.
화려한 맨하튼에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 타임스퀘어의 화려함, 유니온 스퀘어의 자유 그리고 센트럴 파크만의 낭만등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부푼 꿈과 언어의 대한 욕심과 뉴욕이라는 화려함에 취해서 말이다.
뉴욕의 맨하튼.
TV에서만 보던 그곳에서 자유롭고 낭만을 보내며 또 많은 외국인 친구를 사귀고 그러다보면 나도 언젠간 네이티브 스피커처럼 되겠지라고 꿈을 주는 곳이기도 하다.
그동안 여기서 살면서 그리고 많은 어학연수생들을 지켜보고 또한 느낀것을 적어보고자한다.
이유는 누군가 이글을 보았을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막연한 어학연수의 희망에대한 진실을 말하고 싶기도하다.
이 내용은 다분히 나의 생각에대한 것을 적은글이며 특정한 사람이나 업체를 비난하는글도 아니구 광고하는 글도 아니다.
1. 뉴욕은 낭만의 도시.
그렇다. 뉴욕은 낭만의 도시이며 아주 많은 민족이 살고 있는 지구상에서 거의 유일한 도시일수도 있다.
뉴욕의 맨하튼에 처음도착한다면 화려한 불빛과 많은 인종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미국인, 맥시코인, 푸에트리코, 이탈리아, 인도, 중국인등 아주많은 인종들이 섞여지낸다.
그러다보니 낭만의 도시를 떠나서 거리는 정말 더럽다.
뉴욕에와서 처음 지하철을 타는 사람은 그 더러운 광경에 깜짝 놀랄것이다.
아니 세계의 중심이라고 불리는 뉴욕의 지하철이 어찌 이토록 더러울수 있단 말이가 하고 말이다.
한국처럼 와이파이가 터지고 DMB를 시청하고 동영상을보고. 이런것은 뉴욕에 지하철에서는 그저 꿈같은 이야기이다.
뉴욕의 지하철에 들어오는 순간 휴대폰은 그저 먹통이다. 음악을 듣는 MP3 플레이어 구실밖에 하지 못한다.
그나마 다행인건 지하철이 지상위로 올라갈때 비로소 그 답답함을 해소 할 수 있다.
이것이 수반하는 장점도 있다. 누구도 지하철에서 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기때문에 한국처럼 목소리크게 전화하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는 장점도 지니고있다 웃픈현실.
뉴욕에서 거주하려면 일단 집을 구해야하는데 한국에서 막 온 유학생들은 드라마 '프렌즈'를 생각하며 그런 낭만적인 집을 생각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런 낭만적인 집들은 있다. 하지만, 맨하튼에 그런 집을 구하려면 어학연수로 준비해온 돈에 몇배가 들지 모른다. 맨하튼 중심가에 1베드룸의 집 하나를 구한다면 보통 한달에 2500불에서 3000불(한화 300만원이상) 사이의 엄청난 금액을 줘야한다. 또는 원룸이라하더라도 (미국에서는 원룸을 스튜디오라고 부른다.) 한달에 1200에서 2000정도는 줘야 그나마 괜챦은 집을 구할수 있다. 그렇다고 한국의 원룸을 생각하면 안된다. 정말 침대하나 책상하나 들어가면 끝이다.
집마다 계약특성상 다르지만 렌트비외에 유틸리티(전기요금, 가스요금)을 따로 지불하는경우도 꽤 있다. 이정도의 집에서 살거라면 한달에 300만원 이상은 지출하는건 우습고 그외 학비 식비까지 계산한다면 1년 어학연수가 왠만한 집 기둥을 뽑을수도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유학생(어학연수생 포함)들은 맨하튼에 살 생각은 엄두를 내지 못한다. 물론 집에서 그만큼 여유가 되는 사람들은 맨하튼에 좋은 오피스텔에서 사는 경우를 종종 봤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맨하튼 인근 아스토리아, 서니사이드 같은곳에서 싸게 살며 지하철로 통학을 하고 더 나아가서 지출을 아끼기 위해서 모르는 학생들과 집을 쉐어하면서 렌트비를 아낀다. 학생들이 이곳 뉴욕에 오면 좋은 아파트를 구할수 있는 형편이 못되니 당연히 저렴한 아파트를 구할 수 밖에 없다. 저렴한 아파트는 저렴한 이유가 있다. 오래되고 낡았기 때문이다. 왠만한 져럼한 아파트들은 50년에서 60년은 된 아파트들이다. 한국처럼 시멘트로 새끈하게 만들어진 그리고 엘레베이터가 움직이는 그런곳이 아니다. 걸을때마다 나무바닥이 삐그덕 거리고 가끔은 벌레들이 출몰하기도 하는 그런곳이다.
대부분의 집이 전라렌지와 오븐, 식기세척기, 냉장고는 빌트인이다. 장소에 따라서 식기세척기가 없는곳도 더러있다.
물론 본인들이 어떻게 생활하느냐에 달려있지만, 한국에비하면 갑자기 80년대로 돌아온 느낌이라고 할까? 뭐 생각하기에 따라 나름 낭만있을수도 있다.
한여름엔 덥고 한겨울에 찬바람으로 오돌도돌떨고 자는게 미국의 집이다. 기본적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집들이기에 한국처럼 단열이런게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에 오래된 주택을 생각하면 될듯하다. 미국에서 와서 독특하게 봤던건 에어컨디션너이다. 한국은 스탠드형이다 창문형이다 존재하지만 미국의 왠만한 에어컨은 창문형 탈부착 에어컨이다. 대부분은 귀챦아서 한번 달아놓고 떼지않고 살지만 겨울에는 에어컨 사이로 바람이 들어와 나같은경우는 여름이 지나가면 창문에 떼어 낸다. 처음에 나에게는 나름 문화적이 충격이었다.
한국은 10평형 20평형으로 에어컨을 기준삼지만 미국은 BTU라는 단어로 5000BTU, 8000BTU, 15000BTU등으로 구분해서 에어컨이 어느정도 세기를 가졌는지 구분한다.
대충 5000BTU면 작은방하나를 커버할수있다.
위와같이 에어컨을 창문에 걸치고 위에창문을 닫아서 고정시킨후 사용하면된다. 양쪽으로 비는공간은 저 날개처럼 생긴것이 밖에 공기를 차단해주는것이다. 겨울에는 저 사이로 찬바람이 슝슝
마지막으로 세탁문제. 미국은 하우스(일반주택)에 살지 않는 한 본인집에 세탁기가 없다. 그러면 개인돈으로 세탁기를 산다? 그것도 안된다. 집집마다 규칙이 있기때문에 세탁기가 애초에 없는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본인의 세탁물들은 가까운 Laundrymat(빨래방)으로 가야한다. 그럼 세탁기가 있는집으로 가면되지만, 세탁기가 집안에 있는 집들은 그만큼 렌트비가 더욱 비싸다. 미국의 특징은 수도요금은 세입자가 내지 않고 집주인이 내게 되어있어서 물값에 나름 민감한 편이다. 그래서 어떤 아파트들은 아파트안에 사는 사람들위한 빨래방을 만들어 놓기도 한다.
드라마 '프렌즈'를 보면 로스와 레이첼이 laundrymat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아파트거주민을 위한 뺄래방이다.
보통 세탁기 한번돌리는데 2불에서 4불까지 지역마다 천차만별이다. 사진에서보는것처럼 레이첼 옆에 있는것이 세탁기, 더 뒤로 보이는것은 건조기다. 미국은 빨래를 널어놓는 문화가 없어서 보통 저런 건조기에 빨래를 말려서 집으로 가져간다. 주의할것은 모든 빨래를 다 건조기에 넣었다가 낭패를 볼때도 있다.
그외에 뭐 한국과 다른상황들은 많으나 나중에 말할기회가 있다면 더 이야기해보자.
2. ESL (English Second Language) 어디가 좋을까?
뭐 이미 많은 학생들이 미국에 연수를 오기전에 한국에서 에이전트나 브로커를 통해서 수속을 다 마치고 미국에 입국을 할거라 생각한다.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받기 위해서 I-20 비자가 필요한데 이 비자를 내주는 학원이나 학교를 알아봐야만 들어올수 있을것이다. 뉴욕에는 정말 수많은 어학연수 어학원들이 있다. 그 종류와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기때문에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쁘다고 꼬집을수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건 첫째 목표가 어학연수라는것이다. 그러면 정말 어떠한 커리큐럼으로 어떤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지 꼼꼼하게 알아봐야한다. 하지만, 그것을 알기에는 한국에서는 아마도 한계가 있을것이다. 많은 브로커들은 당연히 자신들이 추천하는데가 최고라고 이야기하고 학생이 몇명이며 튜터들이 정말 좋고를 이야기할것이다.
나는 어학연수로 온 사람이 아니구 정식 이민을 온 사람이기때문에 사실 I-20 비자 놀음에 당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비자땜에 볼모로 잡혀서 학원등에서 낭패를 보는경우를 상당히 많이 봤다.
(1) 싼게 비지떡이다.
아까도 말했듯이 이곳 뉴욕에는 수많은 어학원들이 있다. 사설업체부터 시작해서 대학교관할, 정부에서 운영하는곳까지 아주 많다. 나는 나중에는 내가 다니는 어학원에 커리큘럼이 좀 마음에 안들어 일주일에 3개까지 다양한 어학원을 다니기도 헀다. 내가 처음 어학원이라고 발을 붙힌곳은 뉴욕 맨하튼에 있는 아주 유명한 어학원이다. 거기는 한국학생들이 정말 어마어마할정도로 많다. 진짜 한국에서 돈을 뽑아 먹는다는 생각들정도로 한국 학생판이다. 처음에는 못도 모르고 크고 유명하고 가격대비도 괜챦은듯해서 갔지만, 나처럼 영주권이 있는 사람들이 갈곳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인 즉은 거기선 학생상대로 비자를 내주고 수업의 퀄리티는 사실상 그리 높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1년 당시 1년 유학비(학원비만)가 천만원이 안 들은걸로 알고있다. 그정도면 1년을 아주 저렴한 편으로 뉴욕에서 비자를 받으면서 다닐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학생들도 멍청이가 아닌이상 4개월정도 지나면 퀄리티가 떨어진다는걸 알고 다른학원이나 학교로 트랜스퍼를 한다. 트랜스퍼는 내가 어학원에 일정시간이상 다닌이후 자격이되면 다른 어학원으로 갈수있게 비자를 유지하면서 내어주는 정책이다.
(2) 미국에서 외국인에게 영어를 배운다?
내가 처음 다닌 어학원의 이름을 공개적으로 밝히긴 그렇지만, 그 학원은 학생들을 무시하는처사가 상당히 많았다.
처음에 들어간 학원이니 열심히 할라고 갔는데 한반에 25명!! 너무 많은 학생들이 한 선생님에게 배운다. 보통 미국에 ESL Class라고 한다면 한반에 많으면 10명~15명이다. 이건 너무해도 정말 너무했다. 돈을 벌어야겠고 반은 적은데 학생들을 우격다짐으로 한반에 몰아 넣는처사로 밖에 안보인다. 그리고 우리를 가르치던 선생. 가만히 수업을 듣다보니 저 양반 외국인은 맞는데 발음이 어딘가 이상하다. 알고보니 터키인. 뭐 그사람이 나쁘다는건아니다. 하지만 미국 현지에 와서 터키인한테 영어를 배운다는게 말이 되는가? 그 선생이 휴가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지는 날에 다른 선생이 오는데 그 사람들도 뭐 우루과이, 우크라이나, 남미등 미국선생님은 당췌 만나보질 못했다. 왜 이런지 나중에 알았지만,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는 정식적인 ESL 자격증이 없어도 대학교 출신이면 그저 강사로 쓴다고 한다. 물론 그만큼 주급도 저렴하겠지만.
정식 대학교에 ESL Class는 절대로 자격증이 없는 선생을 고용 할 수가 없다.
또한 학생들중 반을 옮기고 싶다 또는 레벨이 너무 어려워 한단계 낮춰달라고하면 다른 클라스는 정원이 이미 꽉차서 안된다 아침반도 자리가 없다 이런식이었다. 그런데 또 옆반 학생들은 자리를 옮겼다고하고 누군되고 누군 안되고 형평성도 어긋난다. 또한 학원에 있는 조그마한 카페. 그냥 구내 매점이라고 해두자. 불법으로 장사를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어떤 곳이든 손님이 영수증을 원할때는 반드시 줘야만한다. 그게 법이다. 이곳은 영수증도 없고 달라고하면 음식을 빼앗아 간다. 엄연한 미국법 위반이다.
(3) 대학교안에 ESL
사실 난 영주권자라 I-20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모른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어학원보단 대학교를 선택하는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뉴욕에 대학교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Community College, CUNY(City University of New York), SUNY(State University of New York), 마지막으로 Private Universities(사립대학교)
이 모든대학교는 다 ESL 클라스가 존재한다. 그리고 엄연히 ESL 자격증이 있는 젊은 선생들이 학생들을 지도한다. 이들은 정식대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ESL 선생이 되기위해서 더 공부를 한사람들이다. 그러니 일반 사설 업체들보다 퀄리티 높은 선생들을 만날수 있다.
Community College는 미국과 한국의 정책이 다르기때문에 한국에 비교대상학교가 없고 일단 그렇게 벽이 높은 학교는 아니다. 내가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내가 잠시 다닌 커뮤니티 컬리지는 미국인보다는 타인종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곳에도 ESL 수업이 존재한다. 물론 여기도 정식적인 선생님들이다. 하지만 안타까운건 선생님들이 나이가 많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나라에서 운영하는 학교이고 크게 돈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년퇴직한 선생들이 영어를 가르친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할머니 할아버지인 경우가 많다.
CUNY, SUNY도 마찬가지로 뉴욕시와 뉴욕주에서 운영하는 학교다. CUNY만해도 학교의 시설이나 퀄리티가 위의 커뮤니티 컬리지보단 높다. CUNY를 졸업했다고 주변에 '와우'하는 그런 대학은 아니어도 이곳에서도 영어를 배울수가 있다. 그다음 SUNY는 주에서 운영하는 학교로 CUNY보단 한단계 더 높은 곳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대학교 자체 수준이 높다는것이지 ESL을 가르치는 수준이 높다는것은 아니다.)
마지막, 사립대학교.
뉴욕 안에 있는사립대학교는 많은 사람들이 아는 NYU부터 시작해서 컬럼비아 대학교, 스텐포드(뉴저지)등 아주 유명한 IVY league에 포함되는 학교들도 있다. 나는 이런 유명 사립대는 아니지만, 뉴욕안에 있는 사립대 안에 있는 ESL에서 공부를 했었다. 가격이 싸지는 않았지만, 당연 퀄리티나 커리큐럼은 그 어떤 어학원보다도 으뜸이었다. 괴장히 세분화된 과정으로 듣기반, 쓰기반, 말하기반, 영화보기반, 문법반등 되어있었고 나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물론 상위레벨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대학교를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에세이, 토플등으로 나눠지지만, 난 대학교를 이미 오래전 졸업한 사람이라 그런 반은 의미가 없어서 더이상 레벨업은 그만뒀다.
선생들은 다 젊은 미국인들이었고 딱 한명만 한국인이었는데 한국말을 못하는 얼굴만 한국인 선생이었다.
근 1년간 이 학교를 다녔는데 한국인 학생은 단 한명도 만날수 없었고 중국학생들이 너무 많았다. 중국사람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학생들이 어려서인지 수업태도 너무 불량해서 선생들이 좀 짜증을 많이 낸 기억은 있다.
사립대라 그런지 커뮤니티 컬리지를 다닐때보단 학생들의 비중이 미국인수가 훨씬 많았고 정말 내가 대학교를 다시 들어온듯한 캠퍼스의 어떤 낭만같은게 느껴지기고 했다. (ESL이 아닌 대학교에 다니는 정식 학생들)
그외
그외에도 나라에서 운영하는 Adult School 안에 ESL 도 존재하고 엄청저렴하다. 1년에 단돈 50불이고 그 지역에 사는사람은 무료다. 그리고 지역지역에 위치한 라이브러리에도 ESL은 다 존재한다.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이곳 선생들이 모두 아까 말한 커뮤니티컬리지 선생님과 동일한 사람들이다. 다 리타이어를 한 선생님들이 나와서 영어를 가르친다. 그리고 학생의 수가 많아서 일일히 코치를 해주기에는 사실상 힘들다.
물론 위에 모든 학교를 한국에서 오는 학생들이 다 마음대로 다닐수는 없을것이다. 일정부분은 현지에 사는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에 오픈되어 있는경우도 있다.
대학교같은경우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비자를 제공하되 그 학교로 진학을 해야하는 조건이 달린 학교도 있을것이다.
단지,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건 한 어학원에 치우쳐서 그곳에 행패에 휘둘리지말고 더 많은 학교를 천천히 꼼꼼이 알아보길 바란다. 어학원도 내가 다닌곳처럼 꼭 그런곳만 있는것이 아니구 좀 더 퀄리티 높은 선생님과 시설을 보유한 어학원들도 있다. 단지 가격이 그만큼의 퀄리티를 포함 할 것이다.
오늘은 여기에서 마무리하려한다.
다음에는 뉴욕 어학연수의 오해와 진실을 더 적어보기로 하겠다.